전국 250개 초등학교 3만6천여명 대상 엄마손 지급 및 횡단보도 현장실습

 

쌍용자동차가 13일 부산 사하구 보림초등학교에서 세이프키즈코리아, 부산사하경찰서와 함께 초등학생 13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이론 교육과 학교 앞 횡단보도 등 등하교 구간에서 ‘엄마손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은 어린이들이 등하굣길 횡단보도를 ‘엄마손’을 이용해 안전하게 건너는 현장실습 모습. 사진=쌍용차 제공.prescription drug discount cards blog.nvcoin.com cialis trial coupon
쌍용자동차가 13일 부산 사하구 보림초등학교에서 세이프키즈코리아, 부산사하경찰서와 함께 초등학생 13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이론 교육과 학교 앞 횡단보도 등 등하교 구간에서 ‘엄마손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은 어린이들이 등하굣길 횡단보도를 ‘엄마손’을 이용해 안전하게 건너는 현장실습 모습. 사진=쌍용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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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가 부산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엄마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13일 부산 사하구 보림초등학교에서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 부산사하경찰서와 함께 초등학생 13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이론 교육과 학교 앞 횡단보도 등 등하교 구간에서 ‘엄마손’을 활용한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엄마손은 눈에 잘 띄는 노란색 부채형태로 제작돼 어린이의 도보 이동 시 사고 발생률을 낮추는 예방적 도구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들의 인식 변화를 위해 공개 현장실습을 진행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12년 발생한 어린이(7~12세) 교통사고 사망자 중 보행 중 발생한 사고 비중이 71.4%로 가장 많다. 특히 전체 교통사고 사망 사고 중 체구가 작은 저학년 학생(1, 2학년)이 절반 가까운(47.6%) 비중을 차지한다.

쌍용차와 세이프키즈코리아는 지난 3월 캠페인 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경찰청과 협력해 전국 250여개 초등학교 3만6000여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엄마손 지급 및 현장 실습을 진행해 왔다. 오는 11월까지 전국 아동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인터넷 신청(www.safekids.or.kr)을 통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캠페인에 참가한 담당 경찰관과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지식 향상과 실천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 응답 비율이 90%를 웃돌았다”며 “사고예방을 위해 어린이뿐 아니라 운전자를 비롯한 성인들의 스쿨존 내 규정속도 준수 등 인식변화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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