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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공동대표 김영순·윤정숙, 이하 대구여연)은 대구시장 후보와 경북도지사 후보들에게 ‘성평등 지역정치 실현을 위한 여성정책 10대 핵심 과제’를 제안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대구는 지난 9일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관, 경북은 14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6·4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들과 경북도지사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이행했다.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권영진(새누리당), 김부겸(새정치민주연합), 송영우(통합진보당), 이원준(정의당) 후보는 대구여연이 제안한 10대 핵심 과제와 15개 주요 과제를 적극 받아들이기로 했다. 경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오중기(새정치민주연합), 윤병태(통합진보당), 박창호(정의당) 후보가 참석했고 김관용 새누리당 후보는 불참했다.

대구시장 예비후보에게 제안한 여성정책 10대 핵심 과제는 △대구시 성 주류화 체계 확립을 위한 성평등기획실 설치와 젠더 거버넌스 구축 △공공 부문부터 여성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간접고용의 직접고용 전환 △대구시 여성폭력 근절 행동계획 수립 △여성 장애인 모성권 지원 강화 △성매매 집결지 ‘자갈마당’ 폐쇄와 성매매 여성 탈업(脫業) 지원조례 제정 △이주여성 인권 중심의 폭력 피해를 위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 △미혼 임산부 전문 상담소와 쉼터 개소 △대구시 3대 인권조례(인권증진·차별금지·인권교육) 제정 △여성폭력에 대한 바른 인식 변화와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통합적 인권교육 실시 △경력단절 예방과 일·가족 양립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등이다.

경북도지사에게 제안한 여성정책과제는 △경상북도의 성주류화 체계 확립을 위한 성평등기획실 설치와 젠더거버넌스의 구축 △공공부문부터 여성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간접고용의 직접고용 전환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안전한 경북 만들기 △여성 공무원 비율 확대와 정책 결정 과정 시 여성 참여 확대를 위한 5급 이상 여성 공무원 10% 승진할당제 실시 △성인지 정책 활성화를 위한 성별분리통계 구축 △사회서비스 분야 공공성 강화 △여성 노인 특성을 고려한 일자리 창출 △국공립 어린이집 30% 확충 △여성폭력에 대한 바른 인식변화와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통합적 인권교육 실시 △경력단절 예방과 일·가족 양립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등이다.

이날 협약식을 개최한 김영순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대표는 “여성정책 협약식을 위해 4개 당 후보가 한자리에 모인 건 지방청치가 시작된 후 처음”이라며 “전국에서도 하위를 밑도는 대구 경북의 여성정책이 더욱 진일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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