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의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 국가관 의심돼”

 

김황식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가 9일 서울 여의도 캠프에서 각오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cialis coupon free   cialis trial cou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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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여성신문

김황식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후보는 9일 "덕수궁 앞에 많은 농성자들이 텐트를 치고 농성할 때 당연히 위법이니 정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2시부터 100여분 동안 서울 중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차 정책토론회에서 후보별 정견발표를 하며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판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새누리당 출신인 최창식 중구청장이 즉시 강제로 철거했고, 다시 텐트가 들어갈 수 없도록 꽃 화분을 쭉 진열했더니 박원순 시장이 '꽃보다 사람이 중요하다' 이렇게 평가했다"며 "정말 이같은 준법의식을 가진 분을 1000만 서울시장의 수장으로 모실 수 없다. 이분의 교체만이 박근혜 정부, 대한민국 정부의 성공을 위해 가장 급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박원순 시장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국가관이다. 박 시장의 준법 정신에 대해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며 "그분은 계속 국가보안법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현행법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걸 달리 해석하고 달리 행동하는 사례를 보여왔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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