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순 숭실대 교수가 오는 22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서울컨벤션에서 열리는 숙명여고 창립 108주년 숙명의 밤 기념식에서 제57기 자랑스런 숙명인 상을 수상한다. 심 교수는 숭실대 여성학연구소장, 한국연극학회 회장, 한국드라마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으며 2001∼2003년 세계연극학회에 한국인 중 처음 집행위원에 선출됐다.
박길자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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