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구성된 우리의 검색엔진을 활용해 봄도 좋습니다. ‘뭐 찾니’
‘심마니’ ‘까치네’ ‘정보탐정’등등의 우리 검색 엔진을 이용해
보도록 해 보세요.
이제 ‘다찾니’엔진을 이용하여 정보를 검색해 봅니다.전화접속을
한 후 넷스케이프 화면을 띄우는 일이 끝나면 넷스케이프 초기화면에
서 ‘OPEN ☞ Open location ☞ http://mochanni.com’이라고 입력하
고 ☞ ‘open’을 클릭 합니다.한·영 정보 검색 에이전트 ‘미스 다
찾니’에선 하회탈의 미녀가 나타나지요? 이곳에서는 우리말로 검색
이 가능합니다. ‘찾아줘’라는 곳의 여백에 찾고자하는 단어를 입력
합니다. ‘엄마가 어렸을 적에’라는 인형전으로 잘 알려진 이승은과
그의 인형들에 관한 내용을 보려면 ‘이승은’을 입력하고 ‘찾아줘
’를 클릭합니다. 이어서 화면에서는 “한글검색엔진에서 ‘이승은’
에 대한 정보를 찾고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보여 주지요.화면의
맨 아랫줄은 ‘상태표시줄’입니다. 상태표시줄에서는 웹 페이지에
접속 할 때 접속 할 서버를 찾고(Looking up) 접속하고(Connection
host) 자료를 전송받는 (Transfer data from host) 전 과정에서 시시
각각으로 변하는 전달문을 표시합니다. 그러므로 이 전달문을 유심히
살펴보면 접속의 성공여부를 알 수 있지요.‘Waiting for reply...’
‘connect:contacting host:www.chosun.com...’ ‘15% of 17k(at
210 bytes/sec)’등등의 메시지가 보여지면 정보가 오고 있다는 표시
입니다.
잠시 후 우리가 찾고자 하는 이승은의 정보 뿐 아니라 동명이인의
정보도 나열됩니다. 이 때 화면 상단의 ‘stop’단추는 빨갛게 변해
있고, ‘Netscape’를 상징하는 ‘N’ 단추에서는 별똥별이 쏟아져
내리는 듯이 보이면 정보가 오고 있는 중이니 시간이 더디더라도 기
다려 보세요. ‘참을 인( 忍)’ - 인터넷을 기억하시지요? ‘N’단추
에서 별똥별의 흐름이 보이지 않고 정지되어 있으면 장애가 발생한
것이므로 통신을 끝내고 전화접속부터 다시 하도록 하세요.
포인터를 원하는 정보로 옮겨 [손바닥 모양]으로 변하는 곳에서 더
블크릭하면 작업 표시줄의 내용이 다시 바쁘게 변하기 시작하지요?또
다른 방법으로는 그의 페이지가 마련 되어 있는 인터넷 조선일보의
주소를 알고 그 곳의 정보를 찾고자 한다면 조금 더 빠르지요.넷스케
이프초기화면에서 ‘HTTP://WWW.CHOSUN.COM/GALLERY/DOLL/IN20.HTML/
’를 입력하고 ‘OPEN’을 클릭하면 찾아 갈 수도 있지요.
다시 이 곳을 찾아야 한다면 ‘Bookmarks’에 저장해 두면 편리하지
요. ‘Bookmarks’☞‘Add bookmarks’하면 저장되고, 다음에 찾아
올 때에는 ‘Bookmarks’에서 ‘미스 다 찾니 홈페이지’를 더블 크
릭하면 ‘http://mochanni...’라고 입력하는 작업을 하지 않아도 쉽
게 접속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