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터 김진서가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스마트 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4공연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prescription drug discount cards site cialis trial coupon
스케이터 김진서가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스마트 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4'공연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prescription drug discount cards site cialis trial coupon
ⓒ뉴시스·여성신문

'피겨여왕' 김연아의 은퇴무대에 등장한 후배 스케이터 김진서(17)가 빙상계의 아이돌로 등극했다. 

김진서는 6일 방송된 SBS '올 댓 스케이트 2014'에서 김연아 아이스쇼에 참석해 엑소의 '으르렁' 음악에 맞춰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김진서는 1996년생으로 지난 2012년 회장배 랭킹대회 남자 싱글 1그룹 우승을 거머쥔 바 있다. KB금융그룹코리아피겨스케이팅챔피언십 남자 싱글 시니어부문에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제67회 전국 남녀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에서는 시니어 남자 싱글 2위에 오른 한국 남자 피겨계의 유망주다. 

김연아 아이스쇼 김진서 엑소 으르렁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김연아 아이스쇼 김진서 엑소 으르렁, 빙상계 아이돌이네" "김연아 아이스쇼 김진서 엑소 으르렁, 멋지다" "김연아 아이스쇼 김진서 엑소 으르렁, 얼굴작은 존박느낌" "김진서 엑소 으르렁, 피겨선수중에 이렇게 빛나는 사람이 있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