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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여성신문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대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지난 1일 나왔다.

내일신문이 여론조사기관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지난 4월 30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5%p) 결과 박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48.8%, '잘못하고 있다'고 한 응답자는 47.4%로 조사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전 조사와 비교했을 때 긍정적 평가는 13.0%p 하락했고, 부정적 평가는 14.4%p 올랐다.

또 응답자 61.3%는 지난 16일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참사에 대한 대통령의 대응이 부적절하다고 답했다. '적절하다'는 의견은 36.2%에 그쳤다. 이어 지난 4월 29일 박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이번 참사에 대해 사과한 것과 관련해서는 '충분했다'는 응답이 31.1%, '충분하지 않았다'는 답이 62.7%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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