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선, '세월호 침몰, 좋은 공부 기회' 공개 사과 "소 잃고 나면..."
송영선, '세월호 침몰, 좋은 공부 기회' 공개 사과 "소 잃고 나면..."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4.04.24 23:54
  • 수정 2014-04-25 0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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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송영선 전 의원이 세월호 사고에 대한 발언을 공식 사과했다.

지난 22일 JTBC '전용우의 시사집중'에 출연한 송영선 전 의원은 세월호 참사에 대해 "국민의식부터 재정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꼭 불행인 것만은 아니다"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20년 전 삼풍백화점, 성수대교 붕괴, 2005년 국가위기센터를 만들어놓고도 김선일 사건, 구제역 사태와 불산 사고 등 탈이 날 때마다 '대한민국이 이래서는 안 된다. 바꿔야 한다'고 되풀이 했지만 근본적인 변화는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 발언의 파장이 크자 송영선 전 의원은 23일 채널A에 "제 말에 의해 상처를 받으신 분, 털끝만큼이라도 상처받으신 분이 계시다면, 용서하십시오. 너무 죄송합니다"라고 공식 사과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제 와서 사과?” “이럴 때일수록 말을 신중히 하셨으면 좋겠네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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