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알 마드리드 홈페이지(www.realmadrid.com/) 화면 캡처
사진=레알 마드리드 홈페이지(www.realmadrid.com/) 화면 캡처

‘레알 마드리드vs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가 홈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승리했다.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는 24일(한국시간) 새벽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독일 바이에른 뮌헨에 1대0으로 이겼다. 

레알 마드리드 포워드 선수인 카림 벤제마(26)가 전반 18분 첫 골을 터뜨려 승기를 잡았다. 이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의 패스와 파비우 코엔트랑(26)의 크로스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골이어서 축구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날 바이에른 뮌헨은 시종일관 높은 점유율, 슈팅, 패스, 활동량, 패스성공률 등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위협했으나 무득점에 그쳤다.

두 팀 감독은 선수 교체시에도 전략 차이를 보였다.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텔로티 감독은 수비에 집중, 바이에르 뮌헨의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은 공격 변화에 중점을 뒀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날 경기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해 앞으로 있을 2차전에 대한 부담이 생겼다. 

누리꾼들은 “레알 마드리드vs바이에른뮌헨, 레알이 코엔트랑을 이적시키지 않는 이유는 오늘 경기에서 입증됐지” (정**), “레알 마드리드vs바이에른뮌헨, 코엔트랑 수비 공격 잘함 승리 1등 공신” (dhso****), “레알 마드리드vs바이에른뮌헨, 맨유는 이런 선수를 무엇 때문에 거들떠 보지도 않냐” (ㅊ***)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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