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칸영화제 관객들 먼저 만나

 

사진=끝까지 간다 (A Hard Day, 2014) 메인 HD 예고편 (Main Trailer) 화면 캡처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free prescription cards sporturfintl.com coupon for cialis
사진='끝까지 간다 (A Hard Day, 2014)' 메인 HD 예고편 (Main Trailer) 화면 캡처
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
free prescription cards sporturfintl.com coupon for cialis

영화 끝까지 간다가 제67회 칸 영화제 감독 주간 부문에 공식 초청받았다.

오는 5월 29일 국내 개봉을 앞둔 이선균·조진웅 주연의 범죄 액션영화 ‘끝까지 간다’(감독 김성훈)가 5월 14일 개막하는 제67회 칸 영화제 ‘감독 주간(Director's Fortnight)’ 부문에 초청받아 현지 관객들을 먼저 만난다. 

칸 영화제 ‘감독 주간’ 측은 선정과 관련해 “매우 정교하면서도 유쾌한 작품으로 신선한 자극을 준다”고 밝혔다. ‘끝까지 간다’ 김성훈 감독은 “예상치 못한 새롭고 설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이기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라고 말했다. 

‘감독 주간’은 마틴 스콜세지, 조지 루카스, 미카엘 하네케, 소피아 코폴라,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감독들이 첫 장편영화를 선뵀던 칸 영화제 섹션으로 국내 감독으로는 ‘박하사탕’의 이창동 감독(2000), ‘그 때 그 사람들’의 임상수 감독(2005), ‘괴물’의 봉준호 감독(2006), ‘잘 알지도 못하면서’의 홍상수 감독(2009)이 초청 받았었다.

한편 영화 ‘끝까지 간다’는 한순간의 실수로 위기에 처한 형사 고건수(이선균)가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은폐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누리꾼들은 “노력이 부디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crad****), “조진웅, 이선균의 대결은 끝까지 갈 것 같습니다”(i2kr****), “‘끝까지 간다’ 긴장감 최고”(supe****)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