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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실 여성신문 사진기자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23)가 세월호 참사와 관련 1억 원을 기부,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21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김연아가 세월호 참사로 인한 국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1억 원의 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생환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7일 김연아는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슬픔의 뜻에서 당일 오전 예정돼 있던 은퇴 기념 메달 공개 행사를 연기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김연아, 그 슬픔 함께 나눠요 고마워요” (서**), “김연아, 역시 연아 선수 마음도 피겨 여왕이시네요. 고맙습니다. 우리도 연아 선수와 같이 제발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센***), “김연아, 정말 기적이 일어나길.... ㅠㅠ” (real****)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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