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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여성신문

‘손연재 3관왕’

체조 선수 손연재(19)가 2014 코리아컵 국제체조대회 3관왕에 올랐다.

손연재는 20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후프와 볼 부문 정상에 올라 전날 리본 종목에 이어 3개 종목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이날 후프에서 발레 '돈키호테'의 음악을 배경으로 연기해 18.050점을 받았다. 2위로 17.950점을 받은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벨라루스), 16.550점을 얻은 미니가와 가호(일본)가 그 뒤를 이었다.

볼에서는 마크 민코프의 곡 '사랑을 포기하지 말아요'에 맞춰 연기를 펼쳐 18.200점을 받았다. 그는 17.850점에 그친 스타니우타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손연재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번에 특히 볼 연기가 깨끗하게 나와서 만족한다”며 “아시안게임에서는 함께 힘을 모아 팀 메달도 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모든 국민이 바라는 것처럼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저도 온 마음을 다해 기원하고 있다”라며 세월호 구조에 대한 간절함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손연재 3관왕, 손연재 선수 자랑스럽네요” (skdh****), “손연재 3관왕, 세계적인 선수 충분히 가능할 것 같더라” (sws1****), “손연재 3관왕, 고생하셨어요!” (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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