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병 진단 시 납입 면제 가능
보험 하나로 ‘종신·저축’ 효과
한화생명이 종신보험 ‘The따뜻한스마트변액통합보험(소득보장체증형)’을 출시했다.
The따뜻한스마트변액통합보험은 기존 종신보험과 달리 물가상승률을 감안해 월 급여금을 가입 후부터 사고 발생까지 가입 금액의 2%를 매년 5%씩 체증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이 60세 전에 사망하거나 80% 이상 장해를 입으면 체증된 월 급여금을 60세까지 매달 지급하며 사망보험금으로는 월 급여금 수령 여부와 관계없이 가입 금액의 50~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이지만 CI(중대한 질병) 보험료납입면제특약 가입으로 암·급성심근경색증·뇌졸중 등의 중병 진단 시 납입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은퇴 후 생활자금이나 자녀 결혼자금 등 목돈이 필요하면 보장형 계약의 전부나 일부를 적립보험으로도 전환할 수 있다. 특히 부분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추가 보험료 없이 1개의 보험으로 종신보험과 저축보험을 동시 가입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45세 이후에는 가입 당시의 경험생명표와 연금 전환 시 경험생명표를 비교해 더 큰 금액을 연금으로 지급받아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양육자금전환특약을 추가해 미성년 자녀의 보험금 수령권도 보장받을 수 있다. 법정대리인이 자녀가 만19세가 될 때까지 사망보험금의 50% 이상을 일시 수령하는 것을 제한하고 나머지 금액은 자녀가 성장하는 동안 매월 양육자금 형태로 수령하면 된다.
통합보험이기 때문에 한 건의 보험계약으로 계약자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 3명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장기간병보장, CI보장특약, 실손의료보장 등의 특약도 30개까지 추가할 수 있다. 고액계약 가입 시에는 월 보험료의 최대 7.5%까지 할인 가능하다.
1종(소득보장·Plus·체증형) 최저가입 기준은 가입 금액 5000만원과 보험료 10만원이며 2종(기본형)과 3종(실속형)의 최저 가입 기준은 가입금액 1000만원과 보험료 5만원 이상이다. 가입 연령은 최소 만 15세(체증형은 25세)부터 65세까지다. 가입 문의 1588-6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