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활동가 출신 후보 8명이 9일 광주시의회에서 6·4지방선거 공동 출마 선언을 했다.

강은미(광주시의원), 김광란(투게더 광산나눔문화재단 참여이사), 장연주(정의당 광산지역위원장), 전진숙(광주시 북구의원), 조영임(전 광주여성민우회 대표), 최윤덕(광주여성센터 회원), 홍인화(광주시의원), 황정아(전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등 후보 8명은 자신들의 공동 출마가 “정당을 초월해 기존의 정치 관행을 벗어나 새로운 정치 모델을 만들고 정착시키는 변화의 첫 시도”라며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과 적극 연대하며 시민사회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공동정책 개발 등 지역자치와 풀뿌리 민주주의, 복지정책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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