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후기, 태교 바느질, 홈스쿨링 다양한 사연 쏟아져
여성신문이 네이버 인기 육아 카페 ‘맘스홀릭 베이비’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스토리가 있는 엄마의 선택’ 3월 후기 이벤트 당선작이 확정됐다.
‘맘스홀릭 베이비’ 카페는 엄마들에게 입소문이 자자한 대표적인 주부 카페다. 육아 고수들이 올리는 알찬 정보와 실제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의 경험담, 노하우로 임신·육아·출산·교육 관련 카페 중 최다 회원 수(200만 명)를 보유하고 있다.
3월 19~25일 진행된 여성신문 이벤트에 참여한 엄마들은 육아용품 비교, 태교 바느질, 홈스쿨링, 키즈카페 후기 등 다양한 주제로 알찬 글을 보내왔다. 3월의 후기 이벤트 심사 결과 모두 1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중 3명의 후기가 여성신문에 게재된다.
여성신문상은 아기 물티슈를 비교한 전지혜(전북 익산시 마동)씨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이케아 마뮤트 책상 후기를 보내온 유지혜(서울 노원구 상계동)씨가 받았다. 우수상은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을 소개한 김수연(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씨에게 돌아갔다. 장려상은 유아용품 후기를 보내온 박구영(경기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 제주 경마공원 후기를 쓴 고혜정(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씨를 비롯해 정은(서울 광진구 자양동), 이지인(경기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김은혜(경남 거제시 마전동), 신선희(광주 광산구 도산동), 이인혜(경기 성남시 수정구 신흥2동)씨가 차지했다.
‘스토리가 있는 엄마의 선택’에 참여를 원하는 엄마들은 가정에서 사용하면서 가치를 인정한 상품뿐 아니라 자녀들과 다녀온 문화예술 공간, 나만의 육아비법 등을 사연과 함께 올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