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수산물 이력제 시행
이력제 표시 수산물은 1일 이력 표시가 된 고등어가 출시되는 것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수산물 이력 제품은 수산물 이력제 홈페이지(www.fishtrace.go.kr)에서 이력 번호를 입력하거나 스마트폰 앱과 단말기로 바코드를 인식하는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다.
손재학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력 제품은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며 “앞으로 소비자들이 안전한 수산물을 먹을 수 있도록 수산물 안전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허수정 /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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