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만화전 ‘지지 않는 꽃’ 전시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인천 중구 한국근대문학관에서 연장 전시된다.

‘지지 않는 꽃’ 전시는 지난 1월말 열린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축제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국내외 주요 매체를 통해 이슈화된 바 있다. 한국근대문학관측은 “인천 시민들에게 일본군‘위안부’ 피해 역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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