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마포대교 양방향 차량 통행이 통제되기 때문에 마포대교를 이용하는 차량은 서강대교, 원호대교 등 우회로를 이용해야 한다. 30일 마포대교 촬영을 시작으로 상암동 DMC·청담대교 진입램프·강남대로·강남 탄천 주차장·문래동 철강단지 등 6곳에서 4월 13일까지 구간별로 교통통제가 이뤄진다.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강남대로는 4월 6일 오전 4시30분부터 정오까지 통제될 예정이며, 강남역 사거리에서 교보타워 사거리 방면 통행은 차단되나 반대 방향차로는 정상통행된다.
우회 도로와 버스 노선 우회 정보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거나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topis.seoul.go.kr), 트위터(@seoultopis, @seoulgyotong)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길자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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