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 측은 “배우로서 쌓아올린 전도연의 위상과 업적이 아시안필름어워즈에 신뢰를 가져올 것”이라며 “아시아와 세계에서 아시안필름어워즈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첫 명예대사로 위촉했다”고 말했다.
AFAA는 아시안필름어워즈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2월 부산, 홍콩, 도쿄 등 아시아 주요 3대 국제영화제의 협력으로 창립됐다.
김연희 / 인턴기자
admin@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