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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자기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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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옹호와 여성 비하 등의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53) 앤 에스더 클리닉 원장이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 하차한다. 

20일 SBS 측에 따르면 함 원장은 이날 오후 방송되는 분량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물러난다. 자기야 제작진 측은 "앞으로 새로운 사위들의 멋진 활약으로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갈 것이다"고 약속했다. 

그는 최근 월간조선 3월호 인터뷰에서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 "안철수 의원은 의사라기보다 의사면허소지자고 정치인 안철수는 좋게 말하면 과대망상이고 나쁘게 말하면 거짓말쟁이" "독재가 왜 잘못된 것인가? 플라톤도 독재를 주장했다. 독재가 무조건 나쁘다는 것도 하나의 독단이다" 등의 발언을 해 구설수에 올랐다.

이후 해당 방송 시청자 게시판에는 그의 하차를 요구하는 항의글이 빗발쳤다. 하지만 SBS 측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고 지난 13일 방송에서 사전 녹화된 함 원장과 그의 장모의 모습을 그대로 내보내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함익병 자기야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함익병 하차, 프로그램과 실제 모습이 다르다는 것을 함익병을 통해 알았다" "함익병 하차, 정말 실망이다" "함익병 하차, 국민을 치료해야 할 의사가 국민에게 병을 줬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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