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63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우리은행 박혜진이 MVP 선수상을 수상했다. 정규 리그를 마친 여자프로농구는 20일 3전2승제로 2위 안산 신한은행과 3위 청주 국민은행이 플레이오프를 시작했다. 플레이오프 우승 팀은 25일 1위 춘천 우리은행과 챔피언 결정전을 치른다.
신준철 / 여성신문 기자
sjc0909@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