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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한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 본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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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여성신문

경주 월성원전 3호기가 고장으로 가동을 멈췄다. 지난 1월 경북 울진군 한울 5호기, 2월 전남 영광군 한빛 2호기에 이어 세 번째 원전 고장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15일 오전 6시 50분께 경북 경주시 양남면에 있는 원자력발전소 월성 3호기가 가동을 멈췄다고 밝혔다.

한수원 관계자는 "월성 3호기의 안전장치가 작동하며 발전을 정지했다. 현재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력당국은 전력 수요가 감소하는 주말에 가동을 멈췄고, 예비전력이 800만킬로와트를 넘기 때문에 전력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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