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있는 엄마의 선택’ 2월 후기 당선작

여성신문이 네이버 인기 육아 카페 ‘맘스홀릭 베이비’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스토리가 있는 엄마의 선택’ 2월 후기 이벤트 당선작이 확정됐다.

2월 19~25일 진행된 여성신문 이벤트에 참여한 엄마들은 태교, 가족 여행, 아이 식단, 생활용품·아기용품 사용 후기 등 다양한 주제로 알찬 글을 보내왔다. 2월의 후기 이벤트 심사 결과 모두 1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중 3명의 후기가 여성신문에 게재된다.

여성신문상은 둘째아이 출산 후기를 보내온 조소영(서울 마포구 망원동)씨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아이가 모기에 물렸을 때 바르는 약을 총정리한 추정미(전남 영광군 영광읍)씨가 받았다. 우수상은 토드비힙시트 사용 후기를 쓴 주하정(경기 구리시 인창동)씨에게 돌아갔다. 장려상은 태교 가족 여행기를 보내온 문미현(경남 거창군 거창읍), ‘친환경 세제, 레인보우 세제’ 후기를 쓴 김다래(서울 중구 신당동)씨를 비롯해 김한솔(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선지혜(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이진아(경기 군포시 오금동), 유정환(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왕현주(충남 아산시 권곡동)씨가 차지했다.

‘스토리가 있는 엄마의 선택’에 참여를 원하는 엄마들은 가정에서 사용하면서 가치를 인정한 상품뿐 아니라 자녀들과 다녀온 문화예술 공간, 가족과 인상 깊게 읽은 책 등을 사연을 곁들여 올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