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24시간이 모자라’
방송인 홍진경이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홍진경은 "선미에게 직접 공수해왔다"며 줄무니 바디수트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수퍼모델 출신인 홍진경은 미씨족이 된지 오래지만 지금도 키 180cm에 51Kg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옷 때문에 날씬하다 못해 빈약한 몸매처럼 느껴졌다.
게다가 홍진경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맨발 댄스를 어설프게 재현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국진은 홍진경에게 "얼룩말인 줄 알았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홍진경 24시간이 모자라, 정말 열심히는 하더라", "같은 옷인데 이렇게 다르다니", "날씬하긴 한데 부럽진 않은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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