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문, 외모뿐만 아니라 최연소 과외 선생 시절 화제

'최정문'

tvN '더 지니어스'에 출연 중인 최정문이 뛰어난 외모뿐만 아니라 과거 최연소 과외선생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멘사회원이자 서울대 공대에 재학중인 최정문은 방송에 출연하면서 뛰어난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복수의 커뮤니티 게시판에 따르면, '지니어스 최정문 과거'란 제목과 사진으로 최정문이 과거 '엄친딸'임을 인증했다. 이 게시물에서 영등포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최정문은 교복을 입은 수수하면서 앳된 여중생의 모습 그대로였다.

특히 해당 영상은 지난 2007년 3월30일 KBS '오천만의 일급비밀'에서 최연소 과외선생님 중3 최정문으로 소개됐다. 당시 최정문은 중3에 재학중임에도 고1 남학생의 공부를 가르칠 정도로 수학 분야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정문은 이 영상에서 서울대 수학교육과 학생들 문제를 자세하게 설명하면서 정답을 맞히기도 했다.

현재 최정문은 연기에 관심이 있어 연기수업을 받고 있으며 아나운서 지망생이기도 하다.

네티즌들은 "최정문, 어릴 때부터 남다르네" "최정문, 장난 아니구나!" "최정문, 중3 때부터 남달랐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