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표를 작성할 수 있는 사이트 ‘에브리타임’이 화제다.
최근 신입생들의 수강신청기간과 맞물리면서 에브리타임을 찾는 학생 수가 늘어나고 있다.
에브리타임은 단순히 시간표를 짤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각 수업에 대한 평가를 공유할 수 있으며 각 학교별로 모임을 만들어 해당 학생들 끼리 친목도 유지할 수 있는 종합사이트다.
에브리타임은 서울대, 성균관대, 한양대, 경희대, 중앙대 등의 대학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 시간표를 작성할 수 있는 사이트로는 ‘타임테이블(http://www.timetabl.com)’이 있다. 이 사이트는 주로 이화여대,연세대,서강대 학생들이 이용하는 사이트다.
한편 에브리타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브리타임, 우와, 이렇게 유용한 사이트가 있었다니”, “에브리타임, 이번에 수강신청은 에브리타임에서!”, “타임테이블도 에브리타임못지않게 좋아요” 와 같은 반응을 나타냈다.
김언주 / 여성신문 인턴기자
admin@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