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오스 김연아'
피겨여왕의 고별 무대인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갈라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연아의 갈라쇼는 23일(한국시간) 새벽 1시 30분 시작될 예정이다. 판정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김연아가 아쉬움을 털어내고 18년 피겨인생의 마지막 무대를 멋지게 마무리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김연아는 이번 갈라쇼에서 에이브릴 라빈이 부른 존 레넌의 '이매진(imagine)'에 맞춰 연기를 펼친다. 어떤 선수와 호흡을 맞출 지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파트너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갈라쇼에는 김연아 외에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아사다 마오, 하뉴 유즈루, 패트릭 챈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 갈라쇼 시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갈라쇼, 파트너 누굴까" "김연아 갈라쇼, 팀추월 끝나고 시작" "김연아 갈라쇼, 판정 아쉬움 털고 최고의 연기 펼쳐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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