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3월 4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3시간씩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에 위치한 어울림센터에서 진행한다. 교육비는 무료다.
센터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여성은 식물을 만지고 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이고 정신적인 안정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참가 신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wsbt.or.kr)를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761-7482
이하나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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