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가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시작한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회사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최관호)가 개발 중인 대형 MMORPG '블레스‘의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20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블레스’는 언리얼 엔진3를 사용해 개발 중인 대형 MMORPG다. 한재갑 총괄 프로듀서를 필두로 국내 최고 수준의 개발진 15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종족, 진영, 월드의 대서사 구조를 기반으로 탄탄한 스토리가 강점이다. 또 수준 높은 그래픽, 다양한 전투 콘텐츠 등이 특징이다.
이번 테스트는 참가 신청에 당첨된 18세 이상 게이머를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테스트 시간은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ess.pmang.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홍소진/ 여성신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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