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결방, 2주 연속 올림픽 때문…'미스코리아는 정상 방송?'

‘라디오스타 결방’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2주 연속 결방했다. 

지난 19일 MBC는 “밤 11시15분부터 김연아가 출전하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쇼트프로그램 경기 생중계로 인해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결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주 수요일 11시 20분부터 방송되던 ‘라디오스타’는 지난 12일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로 결방된데 이어 2주 연속 결방하게 됐다.

반면, 지난 12일 결방했던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18회는 이날 정상 방송됐다.

라디오스타 결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결방, 그래도 김연아 선수 경기니까 괜찮다”, “라디오스타 결방, 2주 연속 결방 아쉽다”, “라디오스타 결방, 다음주는 꼭 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