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게이머 서지수(29)씨가 오는 23일 사업가 고신재씨와 화촉을 밝힌다.
17일 온라인 스포츠·연예 매체에 따르면 서씨는 사업 파트너인 고신재씨와 오는 23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서울팔래스 호텔 웨딩마치를 올린다.
서씨는 여성 스타크래프트1 프로게이머로 활약하며 '여제'라는 별명을 얻은 실력자다. 그는 프로게이머 은퇴 후 개인 쇼핑몰을 운영, 향수 사업에 뛰어드는 등 사업가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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