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가득히 한지혜 ⓒ뉴시스·여성신문
태양은 가득히 한지혜 ⓒ뉴시스·여성신문

'태양은 가득히 한지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에 출연하는 배우 한지혜가 희망 시청률을 밝혔다.

한지혜는 13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태양은 가득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지혜는 "목표 시청률은 19.0%"라며 "시청률 19%가 ‘태양은 가득히’ 팀이 첫 촬영때 갔었던 태국에 다 같이 여행갈 수 있는 손익분기점인 듯싶다. 시청률 19.0%가 넘으면 (모두 함께) 태국으로 여행을 가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태양은 가득히' 배우진 및 제작진은 지난달 8일 태국으로 출국, 9박10일 일정으로 현지 촬영에 나선 바 있다.

한편 '태양이 가득히'는 태국에서 벌어진 다이아몬드 도난사건으로 인해 아버지와 인생 모두를 잃어버린 남자 정세로(윤계상 분)와 사랑하는 약혼자를 잃은 여자 한영원(한지혜 분)의 치명적인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7일 오후 10시에 1,2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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