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김수현이 가고싶다고 한 '칠레 아타카마 사막'은 어떤곳?

'칠레 아타카마 사막'

칠레 아타카마 사막이 화제다.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 도민준과 천윤재가 칠레 아타카마 사막이라는 공통된 주제로 이야기하는 장면이 나왔다.

별그대로 화제가 된 칠레 ‘아타카마 사막’은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단 한 방울의 비도 내리지 않고 미생물조차도 찾아보기 어려운 곳이다. 

바위와 모래 언덕, 운석으로 형성된 구멍들과 말라붙은 고대의 호수 등으로 이루어져 종종 달이나 화성과 비교되기도 한다. 외계 행성같은 풍경으로 인해 칠레 아타카마 사막은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의 하나로 꼽힌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칠레 아타카마 사막, 죽기전에 꼭 한번 가보고싶다", "칠레 아타카마 사막, 방금 검색해보았는데 정말 아름답다", "칠레 아타카마 사막, 사실 도민준은 이곳에서 온게 아닐까?" 와 같은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