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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여성신문

'소희 전속계약' 

'소희 전속계약'이 화제다.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소희(22·본명 안소희)가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희는 10일 자신의 SNS에 "새로운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에서 더 다양하고 활발히 하려고 합니다. JYP, 원더걸스 멤버들이 연기자라는 저의 꿈에 대해 저의 선택을 믿고 지지해준 덕분에 새로운 시작에 대해 용기를 얻을 수 있었고 이제 그 한 발자국을 내딛으려 합니다"라며 "배우 안소희의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2007년 '원더걸스'로 가요계에 데뷔한 소희는 2008년 이미숙, 김민희와 함께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의 주연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BH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병헌을 비롯해 한가인, 한효주, 한지민 등이 소속돼 있는 연예 기획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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