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샘(왼쪽)과 은지가 29일 나인뮤지스를 탈퇴했다.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
이샘(왼쪽)과 은지가 29일 나인뮤지스를 탈퇴했다.
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
ⓒ스타제국 제공

여성 아이돌 그룹 나인뮤지스의 이샘과 은지가 탈퇴키로 해 세븐뮤지스가 될 상황, 화려한 경력이 화제다. 

나인뮤지스의 이샘과 은지는 '졸업' 형식으로 나인뮤지스를 공식 탈퇴, MC와 예능 등에 도전할 예정으로 과거 화려한 활동 경력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샘은 SBS '박중훈 쇼', SBS Plus '요걸스 다이어리'의 MC로 발탁, 2009년 스타벅스, GS이숍, 2010년 'Tik Tak Toc ID껌' 광고를 통해 CF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은지는 지난 2007년 슈퍼모델대회에서 1위를 수상, 은지 역시 데뷔전 '건대 장진영'으로 불리며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의 서포터즈로 활약, '화이트', '농심 포테토밀' 등 CF 모델로 활동했다. 

나인뮤지스 소속사 관계자는 "이샘과 은지는 보다 다양한 방면에서의 개인 활동을 원하는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해 졸업을 결정했다"며 "MC, 예능 활동 등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이샘이 박중훈쇼 나온 그 사람이었어? 탈퇴할 만 했네", "이샘, 은지 은근히 경력 화려하네", "이샘 은지 탈퇴후에도 승승장구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