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빌리지, 또 파격 할인…‘세계아웃도어 대전’ 최대 90% 할인

‘퍼스트빌리지’

신개념 테마형 문화 쇼핑공간 퍼스트빌리지(대표 이남욱)가 또 다시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퍼스트빌리지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세계 아웃도어 대전’을 열고 대규모 아웃도어 할인에 들어간다.

블랙야크, K2, 네파, 컬럼비아, 밀레 등 아웃도어 브랜드 15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50만점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중 5만점은 기모바지 1만원, 이중자켓 3만원, 덕다운 3만원 등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퍼브트빌리지는 지난 24일부터 10일간 퍼스트빌리지에 입점된 모든 카테고리 전체 브랜드에 최대 90%까지 할인되는 ‘화이트 프라이데이’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퍼스트빌리지 관계자는 “24일부터 진행 중인 ‘화이트 프라이데이’ 행사에 엄청난 고객이 몰리면서 준비한 상품들이 생각보다 빨리 소진되고 있다. 하지만 1년간 야심차게 준비한 축제인 만큼 매일 부족함 없이 추가하고자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퍼스트빌리지는 설날인 31일 메인 주자창에 위치한 착한식당에서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무료로 떡국을 나눠주는 사랑의 사골 떡국 나눔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 30일과 31일 양일간은 프랑스빌리지 옆 인조잔디 구장에서 떡메치기, 윷놀이, 널뛰기, 엿장수 등 다양한 설 민속체험 잔치와 어린이들을 위한 복주머니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