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8일 서울 태릉선수촌에 방문해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를 격려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8일 서울 태릉선수촌에 방문해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를 격려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소치 동계올림픽이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을 찾아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피겨 여제’ 김연아 선수에게 “올림픽에서 선전해 국민에게 기쁨과 희망을 선사해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체력단련장에서는 ‘빙상 여제’ 이상화 선수를 만나 격려 인사를 전했다.

이어 각 종목 단체장을 만나 환담을 가진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땀 흘려 대회를 준비한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8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피겨 여제 김연아 선수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왼쪽부터) 김재열 소치동계올림픽 선수단장,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근혜 대통령, 김정행 대한체육회장.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sumatriptan patch sumatriptan patch sumatriptan patchprescription drug discount cards cialis prescription coupon cialis trial coupon
박근혜 대통령이 8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피겨 여제' 김연아 선수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왼쪽부터) 김재열 소치동계올림픽 선수단장,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근혜 대통령,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sumatriptan patch sumatriptan patch sumatriptan patch
prescription drug discount cards cialis prescription coupon cialis trial coupon
ⓒ뉴시스·여성신문

박 대통령은 환담이 끝난 후 태릉선수촌 내 구내식당에서 선수 250여명과 함께 오찬을 가졌다. 박 대통령 옆자리에는 김연아 선수가 착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소치올림픽에 나서는 한국 선수단(단장 김재열)은 금메달 4개 이상을 획득해 3개 대회 연속 10위 이내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수단은 다음달 1일 러시아 소치로 출발한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