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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의 여성작가들이 다음달 8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시카고한인문화회관에서 ‘어머니의 눈으로(Through the eyes of the mother)’전을 연다.

여성 예술가집단인 더블유시에이(WCA·위민스 코커스 포 아트)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지난해 여성의 몸에 대해 살펴보는 여성과 몸‘(Woman+Body)’전에 이어 사회에서의 여성의 역할을 살펴보고자 마련됐다.전시는 ‘어머니를 위한 앨범’과 ‘깨어나는 여신’ 부제 아래 39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아이들을 양육하는 전통적인 어머니의 모습과 모성의 사회적·정치적 의미를 담아냈다. 

한국의 여성주의 1세대 대표작가로 꼽히는 윤석남, 1세대 사진작가 박영숙 등 13명과 미국 작가 13명 등 26명의 여성 작가가 참여했다.

전시를 기획한 탁혜성 독립큐레이터는 “여성과 모성에 대한 새로운 해석들이 전시될 예정”이라며 “여성 특유의 감수성을 통해 세대를 뛰어 넘는 이야기를 전달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나무포털(www.artistree.or.kr)에서는 1월 20일까지 크라우드 펀딩이 진행되고 있다. 기금은 전시를 위한 작품 운송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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