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광희 인증샷, 88년생 동갑 스스럼없는 사이 "광희가 형 아냐?"

지드래곤 광희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빅뱅 멤버 태양 지드래곤과 친분을 과시해 화제다.

광희는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88 bab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광희, 태양, 지드래곤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웃고있다. 88년생 동갑인 이들은 서로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환하게 웃어보이는 등 스스럼없이 친해보인다. 

광희는 지난 2010년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 눈과 코 등 솔직한 성형담을 털어놔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걸스데이 민아, 배우 이현우와 함께 SBS '인기가요' MC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 광희 인증샷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광희 인증샷, 훈훈하다”,“지드래곤 광희 인증샷, 지드래곤은 88안믿긴다. 광희가 형 같아”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