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애호가를 위한 작은 그림전 - 희망‧나눔 온’이 서울 인사동 리서울 갤러리에서 이달 28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청소년 가장을 위한 따듯한 온돌방 만들기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힐링뉴스와 기아대책, 그룹홈-은행골 우리집이 주최하며 전시 판매 수익금의 50%는 청소년 가장 돕기에 사용된다.

그림전에는 30여 명의 작가들이 출품했다. 작품 가격을 100만 원 이하로 한정해 애호가들이 큰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리서울 갤러리 측은 설명했다. 

참여 작가는 김석영, 김선희, 김운성, 김문영, 김정준, 김희자, 문혜자, 박선영, 박순, 배기쁨, 서영석, 성륜, 성치영, 손태선, 송영주, 윤혜준, 음영일, 이보윤, 이수현, 이왈종, 이은경, 이종선, 장은경, 정승연, 정종기, 정희도, 조은령, 한희숙, 홍세연, 홍소안 등이다.

전시 시간은 오전 10시반부터 오후 6시반까지다. 문의는 02) 7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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