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이형 부장님 춤, 팔·다리 흔들어…"공기까지 짠한 사람"

양평이형 부장님 춤

무한도전 쓸친소 파티에서 보여준 양평이형 부장님 춤이 화제다.

2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쓸.친.소 파티 두번째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은 지상렬, 김영철, 김나영, 박휘순, 하세가와 요헤이, 써니, 대성, 나르샤, 진구, 류승수, 안영미, 신성우가 출연했다.

양평이형은 팀을 나누는 게임인 호키포키 게임에서 팔과 다리를 흔드는 일명 '부장님 춤'을 춰 폭소케 했다. 

한편 양평이형은 이날 가장 쓸쓸해 보이는 사람에게 자신의 도시락을 주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양평이형을 선택한 나르샤는 "공기까지 짠하다"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무한도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