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동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여성가족부 산하 기관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17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3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김 이사장은 청와대 정무비서실 행정관을 거쳐 한나라당 대표비서실 부실장, 제18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한나라당 쇄신특별위원회 대변인, 청와대 정무비서관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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