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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Photo

반기문 총장이 16일 UN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장성택 처형은 인권법 위반”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또 “시리아 분규와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대량학살 위기 등 2013년은 상상을 초월하는 퇴보의 한 해였다”고 소회를 표현했다.

반 총장은 북한의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이 반역죄로 처형된 것에 대해 “북한의 2인자였던 장성택이 사형에 처해졌다는 소식은 무척이나 극적이고 놀랍다.”며 “북한 지도부가 지구촌 인권 규범을 준수하고 국민 생활 개선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안에 따라 비핵화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반 총장은 “10만명이 죽고 800만명의 난민이 발생한 시리아에선 내년도, 내달도, 내일도 기약할 수 없다. 화학무기로 시민을 공격해 상상을 초월한 인권의 후퇴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내전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선 지난 3월 셀레카 반군이 대통령을 축출한 후 이슬람계 지도자를 임시정부 지도자로 세워 기독교계 주민들과 유혈 충돌이 빚어지고 있다.

반기문 총장은 2014년은 “아프간과 아랍의 여러 나라들이 정권 이양을 하는 중대한 시기”라고 언급하고, “사람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기본인권과 복지를 보호하는 해가 되도록 세계 지도자들이 도덕적, 정치적 책임감을 가졌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사진=UN Photo/Eskinder Deb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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