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앞머리 변신에 엄마 야노 시호 "일본 괴물 갓파 같다"

'추사랑 앞머리 변신'

'추사랑 앞머리 변신'이 화제다.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앞머리 변신을 시도하는 모습이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15일 방송에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제작진에 다르면 추성훈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미용사에게 "사랑이의 머리가 한국에서 난리였다"며 딸 자랑을 시작했고, 앞머리를 잘랐다. 

그러나 추사랑의 엄마 야노 시호는 바뀐 딸의 앞머리를 보고 "일본 괴물 갓파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야노 시호는 직접 그림을 그리며 적극적으로 딸의 헤어스타일 변신에 나섰다고 한다.

추사랑 앞머리 변신에 누리꾼들은 “추사랑 앞머리 변신, 본방 사수!”, “추사랑 앞머리 변신, 트레이드 마크였는데...”, “추사랑 앞머리 변신, 뭘 해도 귀여워”, “추사랑 앞머리 변신,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