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성 서울대 교수 훈장, 김문숙 정신대문제대책부산협의회 이사장 국민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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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국가인권위원회는 세계인권선언 65주년을 맞아 ‘2013년 대한민국 인권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단체 3곳과 개인 14명이 여성인권 향상을 위해 애쓴 공로로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우선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정진성 교수가 훈장(근정훈장)을, ㈔정신대문제대책부산협의회 김문숙 이사장이 국민포장을 받는다.

정 교수는 유엔인권이사회 자문위원회 자문위원과 인권특별보고관으로 활동하면서 국제 인권문제 해결에 기여했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를 맡아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진상을 밝히는 데 앞장서 왔다. 인권위는 정 교수가 양성평등과 인권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 연구, 집필활동 등을 통해 우리 사회의 인권 개선에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문숙 이사장은 부산여성의전화를 설립하고 부산인권여성상을 제정해 여성인권 보호와 신장에 기여했고, 1991년 정신대문제대책부산협의회와 정신대 신고전화를 설치해 활동하면서 일본 정부로부터 배상판결을 받는 등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 회복에 기여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표창은 성폭력 예방교육과 피해자 지원체계를 마련해 여성인권 보호에 기여한 ㈔안양여성의전화 최병일 대표, 다문화가족차별금지법 제정 활동 등 우리 사회의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는 데 기여한 전란피해여성인권연대 안성자 회장, 청소년증과 청소년 할인제를 제안해 비학생 청소년들의 경제적 차별을 해소하는 데 기여한 대한민국인재연합회 박호언 법률자문위원 등 12명의 개인 부문 수상자에게 돌아갔다.

또 상담활동과 여성폭력 예방 관련법 제정 운동을 통해 여성인권을 보호하고 양성평등한 사회 구현에 기여한 ㈔한국여성의전화, 노숙인들의 자립 지원을 통한 인권 보호와 향상에 기여한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납북자들의 구명 활동과 북한 이탈 주민들의 정착에 기여한 ‘피랍·탈북인권연대’ 등이 단체 수상자로 표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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