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화장품 선물, '상속자들' 제작진 180명에게 직접 전달 '훈훈'

‘박신혜 화장품 선물’

배우 박신혜가 스태프들에게 화장품을 선물해 화제다.

지난 12일 박신혜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촬영장에서 제작진 180명에게 화장품 보습케어 4종 세트를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박신혜는 준비한 화장품 선물을 제작진에 직접 전달하는 정성을 보였다. 박신혜는 “추운 날씨에 촬영하며 고생하는 제작진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준비했다. 좋은 작품을 위해 고생하는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기온이 내려가면서 피부가 건조하거나 아프다고 말하는 분들도 계셨는데, 선물이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상속자들’ 제작진은 박신혜의 선물에 “착한 차은상과 꼭 닮은 마음이 그대로 녹아있는 선물”이라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박신혜 화장품 선물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신혜 화장품 선물이라니 마음도 예쁘네", "상속자들 제작진들 힘나겠다", "박신혜 선물 덕분에 촬영장 훈훈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상속자들’에서 힘든 현실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차은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화앤담 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