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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세바퀴' 캡처

토니안·걸스데이 혜리 결별

​가수 겸 방송인 토니안(35)과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19)가 결별했다. 교제 8개월 만이다.

8일 한 매체는 토니안과 혜리가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걸스데이 소속사 관계자 또한 “자주 만나지 못해 관계가 소원해졌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들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자 토니안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월 26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토니안은 “혜리와 나이차 때문에 이별을 고한 적이 있다. 고민이 많았고 부담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토니안은 “혜리에게 ‘우리는 이제 만나지 않는 게 좋겠다’고 통보한 후 전화번호를 지웠었다”고 발언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결별 소식에 “그래도 어울렸는데”, “연애는 자유니까”, “앞으로 신중히 만나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토니안과 혜리는 지난 3월 16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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