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10회, 김우빈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이 이민호 눈앞에서 박신혜를 껴안으며 도발했다.

11월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연출 강신효) 10회에서 최영도(김우빈 분)는 김탄(이민호 분) 앞에서 보란 듯이 차은상(박신혜 분)을 끌어안았다.

이날 조명수(박형식 분)는 캠프에서 친구들 사진을 찍다가 과거 차은상을 본 일을 기억했고 “너 어디서 봤는지 생각났다. 새벽에 김탄네 집에서 나오지 않았냐”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최영도는 차은상에게 “대체 너 정체가 뭐냐. 입양아냐”고 추궁했지만 차은상은 아무 말 하지 않았다.

그러자 최영도는 차은상에게 친구들의 접시까지 설거지 맡기며 괴롭혔지만 유라헬(김지원 분)이 차은상의 따귀를 때리는 모습을 보자 “얘 이제부터 내 거다. 나만 괴롭힐 거다”라며 차은상을 데리고 나왔다.

이에 차은상이 “너한테는 이런 게 잘 어울린다”고 체념조로 말하자 최영도는 “네가 나를 아냐. 아직 안 보여줬다”고 답했다.

그때 김탄이 차은상을 찾아나은 것을 본 최영도는 김탄이 보도록 차은상을 끌어안았고, 김탄의 눈이 이글이글 타올라 다음 방송부터 갈등이 심화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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