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양상국의 그녀…'소녀시대 태연 닮은꼴?'
개그맨 양상국과 열애 중인 배우 천이슬이 화제다.
1일 오전 양상국의 소속사 관계자는 “천이슬과 양상국이 한 달 정도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양상국과의 열애로 화제를 모은 천이슬은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의 신예 연기자다. 2011년 SBS플러스 ‘오마이갓1’로 데뷔, 올해 초 KBS2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 동화처럼’에도 출연했다.
SNS 등을 통해 공개된 천이슬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태연 닮았다”, “양상국이 반할 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양상국은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KBS2 ‘개그콘서트’의 ‘네 가지’ 코너에서 ‘촌놈이라고 무시하지 말라’는 유행어를 만들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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