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을 100일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10월 30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진행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D-100 미디어데이’에 피겨스케이트 김연아 선수를 비롯해, 스피드스케이팅 이규혁·이상화·모태범·이승훈, 쇼트트랙 심석희·김아랑·박승희·박세영·노진규 등 선수들과 출전 종목 코치진이 참석했다. 우리나라는 내년 2월 7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종합순위 7위 이내, 금메달 4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가람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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